태지오빠가 키운 애들이라서 그런가. 오빠 냄새가 나는 누군가 다른 사람을 보는건 기분 묘한 일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서태지를 좋아했던 내가 너무 좋았던 거같다. ...

애디 여러분 안녕히들 계시옵니까 여러분의 축하속에서 무사히 유부남 유부녀 시작식을 잘 마쳤나이다 그날 오신분들 못오신 분들 모두 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꾸버~억!) 그리고 아...

나도 이제 여기서 얼쩡거려야 하는 군번이 맞나요?...윽! OB란 진정 Old Boy가 맞단 말인가 요ㅡ.ㅡ; 선배님들~잘봐주세요 ^^ 어쩐지 어색해서 글을 못쓰겠네요 담에 다...

한 선배의 집에 자료를 가지러 갔었다 그의 집은 17층 아파트 꼭대기였다. 자료를 받아 1층까지 다시 내려오는데 중간에 8번을 멈춰섰다. 엘리베이터를 탄 사람들은 ...

...우린 전원 ....... 깐느 광고제로 떠납니다 11일 부터 23일까지, 무려 13일간... 회사문은 쳐 닫습니다 .....우린.. 미쳤어! 파워 업 해서 돌아옵죠

어제 제 의지와는 관계없이 정장을 입구 간 것에 대해 여러반응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역시 결혼식에는 정장이....ㅋㅋ 아닌가?? 여튼 승혁선배와 선영선배님 결혼을 진심으로...

한숨만 늘어지게 나오게 했던 거실이 싸지만 밝은 장판과 벽지로 환해졌습니다 낯설고 서먹했던 안방이 까다롭게 고른 침대와 작은 소파로 푸근해졌습니다 좁고 구겨진 표정의 작은방이 커...

점심을 먹고 우연히 지식검색에서 애드플래쉬를 쳤슴다. 우리떄 없던 그럴듯한 홈페이지가  뜨는군요. 이렇게 뿌듯할수가..(이게 언제 생긴건데 하면서 혀를 차는 소리가 들리는구요) 대...

학교에서 미디어작가 실습이라는 수업을 듣는데.. 휴먼다큐 혹은 시사다큐의 기획안과 사전구성안을 제출하라는데.. 휴먼다큐/ 시사다큐 소재로 좋다라고 생각되시는거 말씀해주시면 감사...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너를 기다리는게 나에겐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오랜만에 우리 오빠 노래가 ...

아이고! 결혼하신 선배 여러분들! 청첩장 챙기기가 왜 이리 힘이 들까요! 카드로 신혼살림 살때는 재미 있더니..... 모시는 분들께 인사 드리기는 어찌나 쑥스러운지...(아마 이...

오늘 회사에서 열라 찾았던 그림자 연극의 원리가 생각이 나네요.. 그림자의 색깔이 검정색이 아니래요 다만 어두워질 뿐이래요. 노랑색은 단지 어두운 노란색이 되고 ...

선배님들 안녕하세여~저는 12기 기획부 고영훈입니다... 이번에 2년2개월동안 마늘만 먹고 살진 않았지만....어떻게 하다보니 민간인이 되어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어찌 지내니? 혹시 애기 델꾸 나오고 이러는거 아녀? ^^ 가까운데 있었는데 서로 모르고 있었네~ 시간내서 연락해~ 얼굴보자~ 011-9865-3250 ^^

엘지 텔레콤 광고 이후에 네이버 검색란에 연세대 김혜미에 대한 이야기가 회자 된다고 신문기사에 났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쭉 보니... 답변중에.. 프리랜서라고 나온 남자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