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6일 : 파란을 일으키자!
조회 3,045회 댓글 3건
- 28 김미정
- 작성일 : 17-05-1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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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X 세대 여러분들! 저는 X찍사 입니다
한때 활발하게 활동했던 키보드워리어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댐니다.,,ㅋ
암튼~~~ 거두절미하고 사진부터 보시죠ㅋ (박력)
찬란했던 오월의 첫 주말, 우리 함께 했던 그날의 기록을 만나보러 가실까요^^
HERE WE GO~~~~~~~~~~~~~~!
5월 6일은 햇빛이 쨍쨍, 겉 보기에는 아름다운 날이었지만
사실은 미세먼지가 역대급으로 우리 기관지에 민폐를 끼쳤죠,,
이런걸 보고 외유내강,, 이라고 하나요,,^^;
(아는 척)
중국,, 잘하자 어?
그거 아시나요? 숭실대 지지고가 지지고 본점이라는 것을,,,
저도 이날 지지고 사먹으려고 했는데
혹시라도 늦을까봐 5000원 내기 싫어서
발악하고 헐레벌떡 달려오느라고 못 샀습니다ㅋ...;
지지고 사먹은 민지언니가,,, 일류다,, (엄지)
그리고 이날은 한 달간 준비했던
트렌드리포트, 대망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이대에서 젤리 먹으며 트리 오티 들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참 빨라,, 어제와 오늘의 유행도 달라,,
음? 어딘가 몽환적인 눈빛,,,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군요,,
어?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낯이 많이 익은데.........
준수 아빠를 많이 닮으신 거 같은데...?!?!?!?
이종혁씨 닮은 꼴~~~~!
...
아니라면 미안합니다,,ㅎ
냉철해보이는 희용이....
저렇게 눈 커진 것은 임단 프로필 사진 이후 처음 보는..
다만 희용이가 잠에서 깨니
뒤에 있는 누군ㄱㅏ가 잠들었다-! (놀람)
열정의 광고쟁이,, 상큼한 플래쉬,,
광고위해 우리는 뭉쳤ㄷ ㅏ ♪
열정적인 그들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열정 (FEVER) 의 온도는 27도,,,
지금 이곳은 대한민국이 아니다,,
같은 아시아 (Asia) 이기는 하지만 열대기후,, 동남아시아 그 어딘가,,,,
그때 우린,, 미쳤었죠,,
라오스의 그녀, PR 부장님도 감탄하는
애디들의 열정입니다
엥?ㅎㅎ 하이룽
반가워요 정섭씨~! 순박한 미소를 짓고 있넹ㅎ
그리고 체육대회 날, 한강을 파란색으로 물들이기 위해
마련한 플래쉬 티를 배부 받습니다
의류학도인 제가 봐도 옙부네요~^^ 호호
고마운 마음에서 일까요..?
제작차장님과 악수하는 이진우 군,,,
티셔츠를 꼭 쥔 손이 인상적인데요
상큼,,
동아리에서 지지고부터 스타벅스까지,,
끼니와 디저트 확실하게 챙기는 지희도 일류다,,,,
영상부의 실세도 한 컷,,
저렇게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지만 채영이 기 팍 죽이는,,
서은이도 일류다,,,
그들의 시선 끝에 과연 누가 있는 것인지...
넘 궁금,,,
우연찮게 희진이에게만 햇빛이 쏠린 것이
신기해서 한 컷 샤악...
어쩌면 햇님도 알았던 것일까요?
피구 연습할 때 그녀가 얼마나 활약할지를... 말이죠
자 ㅈㅏ 이제
우승을 거머쥐기 위한 수련을 하러 떠나보실까요~~~!!1
어이어이~~! 꾸물거리지 말라구~~~!!!111
하지만 어째서인지 한참동안이나 택시가 잡히지 않아
다들 애를 먹었다고 한다,,,^^
세상 사는 게 쉽지만은 않은 법이죠....
죠죠....
반포공원으로 왔습니다 (급 장소전환)
관리받는 여자, 오 채영,,,
왜 눈을 감고 있는 건지?
하지만 바람에 ,, 그만 얻어맞는,,
투명인간한테 얻어맞는 채영이 서은이... and 다빈이,,,
미세먼지도 넘보지 못하는 그녀들의 멋짐~~~이랄까요^^
ㅋㅡ큭
세상의 중심에서,, 신준희를 외치다,,,
카메라를 들었지만,, 친구 얼굴 다 자른 준희,,,
옹기종기 모여앉은 애드플래쉬,,
사람이 적어보이는 것은
몇 몇 애디들이 택시를 타고 다른 공원으로 가서
아직 도착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서들 오라구-!
애디들을 기다리는 이곳은
생라면 파티가 한창입니다,,,
예전에,, 울 엄마가,, 생라면 먹으면,, 벌레 생긴다고 했는ㄷ ㅔ;;
...다 거짓말이었던,, (배신감)
누가 찍은 건지는 모르지만
이런 몽환적인 사진,,
약간은 ,, 텀블러 감성,, 이내요
가끔은 이렇게 초점 팍- 나가버린 사진이 더 멋진 법이죠..,,,
사진 좀 찍을 줄 아시는 분,,
keep going...
아앗, 그리고 드디어 피구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여고 출신으로서, 피구만큼 재미있는 스포츠가 없다고 생ㄱ각하는데요,,
벌써 ,,, 이곳에 전운이 ,,돈다,,,
고오오오,,,
?
웅앵?
뭔가요? 장문복인가요?
좀 췍스럽군요
받아랏~! 호이~~!
공이 너무 멀리까지 날아가버리자,
현수빈씨가 나와서 도와주셨습니다
고마워요 햔쉰~~~~! ><
그리고 이번엔 발야구입니다. . .
다들 볼을 차기위해 질서정연하게 줄 서 있는 모습
이것이 바로 sportsmanship 인가요?
오(채영)리 날다~~~~~~!
날아올라~~~~~><
팔짱 낀 혜지가 뭔가 인생 대 선배같은 느낌으로 나와서
한 컷,, 샥
그녀는 머리를 슥 넘긴다,,
그녀는,, 인생 22년차 ,, 발야구 부장이다,,,
HI 이번에는 BOY들의 TIME 이다
응?
아니...
타탓-!
저 날쌘돌이는,,,누구인가,,
우뚝 서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낮은 보폭으로 달려가는 그대는,,
저번 플래쉬앨범 배너를 장식했던
초등학교 5학년 사촌동생 닮은 꼴
커즌남 (COUSIN남) 송하율씨가 아닌지..
췍길만 걷는 또 한 명의 애디
그의 이름은 김민수,,
누가 볼을 넣든 말든
너무 강력한 시선강탈
타탓-
무ㅅㅓ운 기세로 돌진하지만
두둥
큰 적수를 만나고 말았다,,
흑색의 옷을 입은 남자와 백색의 옷을 입은 남자,,
이 것이 바로 흑 백 전 쟁 ,, (Black & White war) 이다
ㄲㅑ악-!
어딜 만져용;;;;;
매너손 합시다 예?
허얼,,
이 사진의 포인트라함은
왼쪽에서 로봇춤 추는 민수와
턱 여러개 만들고 있는 경문오빠,,
(지금 컴터에 포토샵이 없어서
그림판으로 사진 이어붙였는데,, 화질이,,^^)
여기가 지금 농구코트인가요?
국립발레단 공연장인가요?
한 마리의 날아가는 백조를 보는듯한 손동작
타탓,,-!
말로만 듣던 5 : 1 대결 ,,
과연 승자는,, !
60초 후에 공개됩니닷-!!!!!!
( 긴장 ) ( 숨막 )
헤헤
이쪽은 너무나도 평온하고
즐거워보이넹
카피부에서 꾸준히 밀고가는 저 포즈,,,
<br style="clear: both;
댓글목록
28 오채영님의 댓글
28 오채영 작성일그녀에겐 필터링이란 없다,,!ㅠ 웃고가요,,^^,,ㅎㅎ
부회장 송민지님의 댓글
부회장 송민지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둥오리다ㅡ!!!!!
29 김로빈님의 댓글
29 김로빈 작성일우아한 손동작 배우실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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